[갤럭시S20+] 갤럭시 S20플러스 언박싱 리뷰(클라우드화이트,자급제)

 

 

[삼성 갤럭시S20+] 갤럭시 S20플러스 언박싱 리뷰 (구성품 및 후기)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고민의 이유는, 아직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 너~무 멀쩡한데, S20이 구매하고 싶다는 거죠.

 

기계에 별로 욕심 없는 제겐 의미 없는 고민이지만, 남편의 의견이기에

마음가는대로 사고 싶으면 사라고, 하지만 나라면.. 사지 않겠다! 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전화가 옵니다.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고.

 

 

 

핫하고 핫하다는 갤럭시 S20+가 어찌됐든 지금 저희집, 제 앞에 놓여 있네요.

남편은 갤럭시 S20+자급제 폰이구요.

약정기간 없이 유심만 꽂아서 바로 통신사나 이용요금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두둥! 갤럭시 S20+ 박스를 개봉을 하면,

요렇게 검정색 케이스와 갤럭시 S20이 곱게 자리하고 있구요,

 

코스믹 그레이를 선택하신 분은, 상자도 이어폰도 케이블도 모두 블랙인가봐요.

클라우드 화이트를 선택한 사람은 상자 내부는 화이트,

 

검색하다보니 블랙은 상자와 구성품 마저도 고급지네요. ㅋㅋ (화이트는 너무 흔해서 그런가봐요)

 

 

핸드폰을 살짝 들어올려보면, 구성품으로 고속충전기, 이어폰과 케이블이 있습니다.

모두 USB-C타입입니다.

 

 

클라우드 화이트,

색상도 한참을 고민했는데,

클라우드 화이트, 블루, 코스믹 그레이 컬러가 있구요.

남편이 사용할거라 코스믹그레이가 더 낫지 않을까 싶다가, 지금까지 남편은 다 어두운 색상만 사용했던 거 같아,

밝은 화이트를 선택했어요.

 

몇일 전 LG를 지나가다 보니 갤럭시 S20 핑크색 모델 광고하는 걸 봤는데,

여자분들은 이 핑크색상도 너무 예쁠거 같아요.

 

 

갤럭시 S20 뒷면 인덕션 카메라 부분,

동영상 8K, 최대 30X디지털 줌, 3X 하이브리드 광학줌, 광각촬영이 가능하죠.

야간모드도 있다고 하는데, 밤에 우리 아가들 잠자는 모습을 한번 촬영해봐야겠어요.

 

이 정도면 카메라도 별로 튀어나온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갤럭시 S20+ 상자를 오픈했을 때, 함께 있었던 검정 상자안에 간단 사용설명서와 유심과 메모리칩을 뺄 수 있는 뾰족한 아이도 있구요.

휴대폰 케이스도 함께 들어있어요.

 

 

손때 묻지 않은, 정말정말 투명한 실리콘 케이스네요.

새로이 케이스를 구매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구성품이네요.

 

 

옆에서 찰칵찰칵, 다른거 찍고 있는동안 남편이 전원을 키기 시작합니다.

지문인식으로 설정하니 디스플레이 안에서 지문인식이 되는데,

아직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8+ 사용하고 있는 제게는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어제 받아 아직 사용을 많이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터치감도 좋고, 제 아이폰엔 없는 광각촬영도 야외나가 사용하면 좋겠다 싶구요.

아무래도 아이사진을 핸드폰으로 가장 많이 찍는 제겐 궁금한게 카메라 기능인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여백의 공간 없이 꽉찬 디스플레이로 나오고 있는데요.

처음엔 홈버튼 없는게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이젠 이렇게 꽉찬 프레임이 깔끔하고 예뻐보이긴 합니다.

 

일단은 이렇게 갤럭시 S20+에 대한 간단한 언박싱 포스팅하구요.

다음번에 다른 기능에 대해서도 올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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