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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6

[속초여행] 아바이마을에서 속초갯배타고 속초중앙시장으로 가기 [속초여행] 아바이마을에서 속초 갯배타고 속초관광수산시장(속초중앙시장)으로 가보자 오직 속초에서만 탈 수 있는 교통수단 '갯배' 갯배는 속초의 명물인데요. '가을동화'드라마에서 등장했던 갯배입니다. 바닷물이 고여 생긴 호수인 청초호가 청호동과 속초시내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옛날 속초에서는 청호동에서 속초시내에 나가려면 배를 타고 이동했어야 했는데, 그 때 탔던 교통수단으로 사용했던 배가 이 '갯배'입니다. 속초 역사 중 중요한 '갯배'는 여행 다음날 속초시립박물관에 갔더니 '갯배'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원랜 예전에 갯배를 타보기도 했었고, 갯배를 탈 생각은 없었는데요. 아이들도 조금 더 컸고, 둘째는 갯배를 타본적도 없고해서요. 갯배를 타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속초수산관광시장 (.. 2020. 1. 14.
[미국여행] 뉴욕 Newyork 2주간의 홀로여행 캐나다에서 돌아오기 전, 마지막 2주를 뉴욕에 들러서 여행하고 왔었다. 고장난줄 알았던 미놀타 배터리도 갈아가며 내내 들고 다녔던거 같다. 이젠 어딘지 기억도 나지 않은 거리들, 다 같은날 찍었던지, 아님 어제, 오늘 찍었던 거리들일테다. 같은 필름안에 있던 사진들... 필름카메라가 주는 느낌. 너는 잘 살고 있나, 너무 옛날이라 하늘나라에 있을 수도 있겠네. 뉴욕여행하는 2주 중 어느날은 하염없이 거리들만 걸었던 날들도 있었고, 정말 방향만 본채, 여기저기 거리들만 걸었던 기억들, 골목골목, 그러다 사진도 찍고, 내 기억에 그때 뉴욕여행 중 걸었던 날들은, 혼자라서 더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 길가다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2주 내내 적었던 내 여행기도 적기도 하고, 그래도 어렸을 적 이런기억이.. 2019. 12. 23.
[동해여행] 일출보러 가자, 정동진새벽여행, 새해 해돋이보기 용산에서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가는길, 엄마와 단 둘이 함께 했던 여행. 일출여행, 정동진새벽여행 곧 다가올 새해를 생각하다보니 해돋이가 생각났고, 그러다보니 생각났던 여행.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도착하면 아직도 깜깜한 새벽에 도착한다. 요즘에도 그러려나, 이 전해에도 친구와 함게 일출보러 정동진에 밤기차를 타고 다녀왔었었다. 이때 2008년 7월3일, 더웠다고 하고, 이때 기록에 보자면, 일출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이미 떠오른 해를 하늘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고, 그래도 붉은 태양은 떠올랐고, 이 일출을 보기 위해 엄마와 난 밤기차를 타고 동쪽까지 왔던거니까, 이땐, 사진을 참... 생각하고 찍었나보다 ㅋㅋㅋㅋ 요즘엔 그런거 없이 핸드폰 하나 들고 아이 사진 찍기 정신 없는데, 새해라서 해돋이를 .. 2019. 12. 14.
반포 서래섬 반포 서래섬 한 해 중, 6월에 방문했던 모습, 2006년도에 다녀왔던 그때, 반포 서래섬의 모습니다. 이때는 참 사진기 들고 다니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미놀타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고, 현상하고 하는걸 좋아했었다. 이 아이들은 요즘에도 볼 수 있나. 공원에서 이렇게 자유로운 아이들을 보는 건 흔치 않았던 거 같은데... 6월이었으면, 막 덥기 전, 초여름이었을테니... 나의 기록 용, 시간여행 카테고리, 2019. 12. 10.
[전남여행] 보성녹차밭, 해남여행, 청산도여행 [보성여행, 해남여행, 청산도여행] - 2007 그해, 나의 여름여행중 하나였던 보성녹차밭을 지나, 해남을 찍고, 배를 타고 청산도에 다녀오는 코스, 포스팅을 다시 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찾아봤는데, 그땐 참, 생각도 많았고, 그 생각을 다 풀어냈었던 시절이었구나. 전라남도 보성, 내 여행 스타일은 이때만 해도, 많은 검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출발했던 거 같다. 이때 우린 기차와 버스, 배, 택시를 이용한 여행이었기에, 이동시간까지 예측해서 계획을 세웠던 기억이 있다. 특히 해남에서 시내버스 시간까지 모두 검색 용산에서 밤기차를 타는 걸 시작으로 2박4일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예전에 적어둔걸 보니, 이 기차안에서 친구 와 난 쉬지않고 이야기를 했다고 적혀있고, 앞,뒤로 앉은 어린아이들의 .. 2019. 12. 5.
필리핀 보라카이 (Boracay) [2006] 필리핀 보라카이 (Boracay) 친구와 처음으로 떠났던 해외여행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정했었다. 보라카이여행은 가기도 전에 폭풍검색덕에 도착해서는 이미 난 여기 다녀왔던 사람 ㅋ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서는 이때만 해도 여러번의 이동경로 끝에 도착했었는데, (뱅기,경비행기,보트?) 그 아름답다던 화이트비치가..... 날씨가 꾸물꾸물, 그래도 바다색은 참 예뻤던 기억이 있다. 이게 그... 파란하늘에 에메랄드빛 바다앞에 있어야 하는 노란보트였구나, 나중에 세일링보트도 나만 홀로 탔었지요.. 여행 중간엔 그래도 개인 날씨도 있었고, 처음갔던 해외여행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여유롭게 누리진 못했던듯 싶다. 보라카이 여행은 시작과 마지막을 비와함께... 그 당시, 사진찍기 좋아했던 친구랑 미놀타를 들..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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