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키즈카페] 옥길동 리아키즈카페
오늘은 스타필드시티 바로 옆 건물에 새로생긴 리아키즈카페를 소개할까 합니다.
오픈한지, 이제 2,3주 정도 되었을거 같아요.
이 곳의 위치는, 스타필드시티 바로 옆 건물 이노타워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내에 있는 챔피언이나 상상스케치에서 놀기엔 어린아이들이라면, 가까운 이 곳 리아키즈카페도 추천드려요.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에 방문예정이시라면,
2019/12/06 - [엄마의,리뷰] - [부천스타필드시티] 부천 옥길,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주차/시간/각층안내
[부천키즈카페] 리아키즈카페
경기도 부천시 범안로 231-7 3층
032-343-9555
매일 10:30 ~ 20:00
아이들이 사랑하는 리아 키즈카페 입니다. 아이들의 놀이 공간 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완벽하게 구성한
프리미엄 키즈카페 리아 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
주차는 이노타워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노타워 건물이 새로 생긴 건물인데요,
이 건물 3층에 올라가시면 리아키즈카페가 있습니다.
전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었는데요.
오픈 이벤트로, 일주일정도? 2시간에 6,000원이라는 가격에 입장 할 수 있었어요.
주의사항 및 안내사항 꼭 한번 읽어보시면 좋으시겠죠?
키 130cm 이상의 어린이들은 입장에 제한이 있다고 하네요.
( ** 9세 이상의 형제, 지인, 친구, 동반 입장은 절대 불가 ** )
리아키즈카페 입장 시 체온을 측정하는데 37.4도 이상시 출입 불가능하구요.
요즘 간혹, 키카에 열패치 붙이고도 입장하고, 독감 걸려도 모르겠다~ 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는거 같은데,
그러시면 안돼요~!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네요.
아, 그리고 언제까지인진 잘 모르겠으나, 평일 오후 1시 이전 입장하는 아이들은
2시간을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랍니다.
그리고, 정식 오픈 이후 가격은,
평일 2시간 10,000원
주말 2시간 12,000원
보호자 3,000원 (음료주문시 제외)
였던걸로 기억해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문의해보세요!
문의 전화 032-343-9555
아이들의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아쉬웠던건, 과자가 없더라구요.
뛰놀다 식사가 아닌 간식류로 주면 좋을텐데, 없어서 아쉬웠었어요.
리아키즈카페 내에 세면대가 있어서 아이들이 편리하게 손을 씻을 수 있어요.
저 멀리, 벽면에 보니..
개인 SNS, 블로그를 통해 홍보글을 올리면 식음료 교환권 4,000원 1장을 증정한다네요. (1인 1회 한정)
전.. 이제 봤군요. ㅋㅋ
그리고 한쪽엔 마실 수 있는 물과 식사를 할때 필요한 물품? 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아, 음식메뉴 사진이 없네요.
볶음밥 (햄야채, 새우등) 6,900원, 등심돈까스 7,500원, 크림파스타 6,900원, 국물떡볶이 5,900
등등 많았는데요.
점심시간에 주문하려 했더니 주문이 많이 밀려서 저희는 시간 때문에 이용해보진 못했어요.
간단히 핫도그만 2,000원에 하나씩 먹였는데요. 그냥 생각하시는 일반 핫도그입니다.
간단하게 요기하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도 있네요 ㅋ
예쁘게 찍어주면, 스튜디오 한켠처럼 포토존으로 이용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 곳은 영유아와 함께 오신 부모님들이 이용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바로 윗 사진 옆 공간인데요.
조그만한게 볼풀장도 있어요. 영유아를 위한 공간이 좁지 않아서 좋은거 같아요.
이건 전체적으로 좀 아쉬운 건데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차차 채워질거라 생각되지만,
이 공간도 그렇고, 장난감이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저 공간은 전 영유아가 없어서 있어보지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조금 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필드시티 4층에 보면 벽면에도 아이들이 만질 수 있는 자석이나 보드가 있는거처럼요.
이 공간, 너무 예쁘죠~
단체 예약시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거 같아요.
예약이 없을 시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로 창가에 보이는 건물이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이예요.
정말 바로 옆건물이죠? ㅋㅋ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편백존,
이 곳에선 중장비 장난감이 빠질 수가 없죠~
여자아이들이라면 이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옷걸이가, 옆으로 걸리는게 더 정돈되어 보이고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복층에 마련된 공간이예요,
아직 장난감이 덜 채워진 느낌이예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전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을 때, 찍어온 사진들인데요.
나중에 보니, 장난감을 채우고 계시긴 하셨어요.
기차놀이도 있구요~
저~ 한쪽엔 캠핑도 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 친구들끼리 텐트 안에서 역할놀이를 하는데 꽤 그럴싸 하더라구요. ㅋㅋ
이 곳은 블럭존.
6살 저희 아이들은 이 곳에서 노는 시간이 많았던 거 같아요.
리아 마켓입니다.
리아키즈카페와 인테리어를 똑같아 통일감이 있어 더 예쁜 공간이었어요.
아까 영유아존 보다 넓은 볼풀장,
한쪽에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스크린에 얼굴이 나와요~
아이들은 이런 소소한거에도 굉장히 즐거워하니까요~
트램폴린 존,
번쩍번쩍,
핑크퐁, 카봇, 시크릿쥬쥬 쉬지 않고 노래가 나오니,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달려가서 통통통통
저희 둘째를 데리고 갔을 땐,
4살아이들은 이 곳에서 많이 놀더라구요 ㅋㅋ
안보여서 찾아보면 이 곳에 파묻혀 있고, 한참 즐겁게 놀았던 곳이예요.
오픈 후, 전 지금까지 두번 방문해봤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땐, 시간때문이었는지 많은 사람이 붐비진 않아서 쾌적하게 이용하고 왔어요.
지난번에 리뷰한 옥길동 프레리 키즈카페와 비슷한 느낌의 리아키즈카페인데요.
프레리 키즈카페보단 굉장히 넓어서 공간에 여유가 있고 아이들을 지켜보기엔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아직 장난감이 채워지지 않은듯한 느낌?
그리고, 6살 4살 아이들을 데리고 가봤는데,
6살보단 4살아이들을 위한 리아키즈카페였어요.
둘다 너무 좋아하긴 했지만, 방문하는 아이들을 보니 어린 친구들이 더 많아보였거든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굉장히 깔끔하고, 넓은게 크나큰 장점이구요.
평일 이용시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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