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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리뷰/장소리뷰

[광명이케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IKEA 스몰란드, 2020년01월 쇼룸

by 워니지니-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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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이케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스몰란드, 2020년01월 쇼룸

 


 

 

이케아 IKEA 광명점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7 IKEA 광명점

1670-4532

 

IKEA 매장 영업시간

10:00am - 10:00pm (설날과 추석당일은 쉽니다.)

 

레스토랑&카페 영업시간

09:30am - 09:00pm

 

주차안내

P1,P2,P3까지 있으며, 평일엔 무료.

기본요금 10분당 300원(30분이내 출차 시 무료) / 주말엔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주차장 이용시간 09:20 - 22:00

 

 


 

오늘 스케쥴은 아이들과 함께 슈퍼베어 영화를 보러 가는거였어요.

극장이 롯데아울렛에 있는 롯데시네마였기에, 영화만 달랑 보고 오기엔 뭔가 아쉽잖아요;

 

스케쥴을 짜보니, 스몰란드에 가서 한시간 놀고, 점심먹고, 영화보고 돌아오면

큰아이 수업에 여유있게 들어갈 수 있을거 같았어요.

 

그래서, 우리 둘째~ 어린이집을 땡땡이 치고 엄마와 형아와 함께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광명이케아 안에 있는 스몰란드입니다.

2층 쇼룸 입구로 가면 바로 앞에 위치하구 있구요! 입장은 이곳에서, 퇴장은 레스토랑쪽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 곳은 이케아에 방문한 어린이라면 하루에 한시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신발을 벗은 키가 95cm-135cm 어린이라면 가능하구요.

기저귀를 착용하지 않고 혼자 화장실이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여야 합니다.

 

큰 아이는 몇번 데리고 왔었는데, 사실 혼자 들여보내면 너~무 심심해 하구요.

친구랑 들여보내야지나 들어가더라구요.

 

둘째는 이번에 간게 두번째였는데요.

이 아이야 뭐...데리고만 나가면 늘 신납니다.

 

이용 시간은 오픈 시간인 10:00 - 22:00구요.

 

 

광명 이케아 스몰란드에서 한시간 놀고, 점심까지 먹고 영화보러 가려면 시간이 빠듯할 듯 싶어

오픈시간에 맞춰왔거든요. 화요일의 오전이라... 사람이 정~말 없는 한가한 이케아였어요.

 

평소엔 오픈시간에 맞추지 않음 평일 오후에도 대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스몰란드에 오시면, 저기 테이블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간단한데요, 스몰란드에 첫 방문인지 아닌지 체크하는 것과, 아이 이름 성별, 어린이 생년월일

주소와 연락처 적는 곳과 서명하는 곳이 있어요. 주소는 자세히 적으실 필욘 없구요.

 

그럼 아이 키가 간당간당해보인다면 키를 재실것이고, 아니라면 바로 이름표붙여주시고 아이 소지품 따로 챙겨주신다음 입장합니다.

 

 

이케아(IKEA) 광명점 스몰란드엔 프로그램도 있어요. 늘 오전시간대에 들어가서 그런지  하는 모습은 보지 못했어요.

오늘 자세히 좀 볼까 했는데, 아이 둘 챙겨서 들여보내느라 깜박했어요;

 

 

아이를 들여보내면 저에겐 1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기는데요.

그 1시간동안 이케아 광명점을 둘러보며 쇼핑을 해도 되구요.

아니면 퇴장하는 입구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커피 한잔 드시며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요!

이케아 레스토랑에 앉아 있으면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도 지켜볼 수 있으니 레스토랑에서 기다려도 된답니다.

 

이 곳이 레스토랑에 있는 스몰란드에서 퇴장할 때 나오는 곳입니다.

 

 

전 보통은 레스토랑에 있었는데요.

아! 이케아 패밀리 카드가 아직 없으신가요? 없으시다면 가입을 하시고 숨어있는 혜택을 이용하셔야죠!

 

https://ikeafamily.kr/

이케아에 방문하신다면 커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구요.

패밀리 카드가 있어야지만 할인되는 제품들도 있으니 꼭 챙기세요 :)

 

스몰란드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레스토랑에서 기다리신다면, 이케아 패밀리카드로 커피 한잔 꼭 하시구요!

 

 

아, 하지만 전 오늘은 간단하게 구매할 게 있어서 후다다닥 쇼핑을 잠깐 했어요.

하면서 찍어본 쇼룸입니다.

 

 

쇼룸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냥 요대로 우리집에 옮겨놓고 싶어요 ㅋ

 

 

예전엔 한달에 한번씩은 꼬박 이케아 광명점에 방문했었던 거 같은데요.

요즘에 방문한진 한참 된거 같아요.

 

오랜만에 들러보니 쇼룸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꾸준히 들러본게 아니라 이게 바뀐 쇼룸인지, 아님 곧 바뀔 쇼룸인지는... ㅠ_ㅠ

 

 

여튼 오늘자, 2020년 1월21일 광명 이케아 쇼룸 모습입니다.

궁금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

 

 

살것만 사고, 계산하고 다시 쇼룸으로 올라와서 찍었던 거예요.

 

 

제 자유시간 좀 누리고 싶어서 발걸음을 재촉하며 찍었더니, 사진이 많진 않아요 ㅠ_ㅠ

 

 

쇼룸을 짧게 보고, 레스토랑 쪽으로 가로질러 들어갔거든요.

그렇게 들어가면 아이들 용품이 나오지요.

 

 

이제 아이들이 그릇을 떨어뜨린다거나 할 나이는 지나서 사용하고 있진 않지만 이케아에서 아이그릇도 자주 샀던거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  플라스틱 컵이랑 그릇, 접시

아이들 어릴 때 정말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일단 플라스틱이다 보니 아이가 떨어뜨리는 일이 생겨도 부담없고,

아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조금 사용하다 교체하기도 부담없었거든요.

 

제가 처음 사용할 때만 해도 반투명에 알록달록 그릇이었는데,

이제 그만 써야겠다 했을 때쯤, 너무 예쁘게 파스텔톤으로 새로 나와서 예쁘니까 한번 더 사고, ㅋㅋ

그 다음엔 저 원색으로도 나오던데 저건 맘에 안드니 그 뒤로 바이바이 했어요.

 

KALAS 칼라스 그릇, 접시, 컵 6개 1,900원 / 식기도구 뭉텅이 개당 1,900원

 

 

아이들 턱받이도, 지나고 보니 뭐였죠..

국민턱받이 베이비뵨이었나요? 제가 아이 키울 때만 국민 턱받이었겠죠? 요즘은 새로운게 많을거 같은데,

여튼, 국민턱받이 이런거 다 필요없더라구요.

 

저희 아인 베이비뵨은 둘다 하도 잡아 뜯어서;;;

이케아에 저 사진 뒤에 보이는 저런식으로 나왔던 턱받이를 정말 잘 사용했어요.

가격도 베이비뵨보다 훨씬 저렴했구요.

 

MATVRÅ 마트브로 / MATVRÅ 마트브로 2개 5,900원 / KLADDIG 클라디그 3개 6,900원

KLADDIG 클라디그 / 7,900원

 

 

예전에 못봤던 거 같은 아이들 책상이 많아졌어요.

저기 유아용 책상은 예전에도 많이 봤었는데, 요 바로 앞에 있는 왠지 교육용? 책상? 이런건 못봤던거 같았거든요.

아님 제가 그 동안은 관심이 없어서 못봤을까요?

 

곧 방을 정리해서 만들어줘야 할거 같은데, 하며 관심있게 살짝 보고 왔는데,

남편이 책상은 이런거 사면 안된답니다;;;;

 

사야할 시기가 오면 고민을 좀 더 많이 해볼거 같아요.

 

 

너무 귀여운 유아용 책상

저 책상들에 앉아서 그림 그리고 만들기 하고 있으면 너무 귀엽죠?

FLISAT 플리사트 (왼쪽) 99,000원 / FLISAT 플리사트 (가운데) 79,000원 / YPPERLIG 위펠리그(오른쪽) 199,000원

 

 

우리 아이들이 좋아했던 기차놀이입니다.

LILLABO 릴라보 기차세트, 레일, 기관차등, 릴라보 시리즈가 참 많아요.

처음에 사줬던게 토도리 원목기차였는데요, 나중엔 이케아에서 추가로 기찻길과 기차들을 구매해줬어요.

 

이왕 만드는거 크게 확장하고 싶은 만큼 확장해야한다는 남편의 의견에,

기차놀이 장난감은 정말 한가득 있는데요.

 

기찻길을 만들면서 구조물 이해, 설계, 아이들의 상상력까지 넓히기 좋은 놀이인거 같아요.

 

이케아의 기차놀이는

릴라보 LILLABO로 검색하시면 확장 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기차놀이가 나와요.

 

 

몇달전에 들렀을 때 새로 생긴 자동기차? 건전지 넣음 자동으로 가는 기차가 새로 생겼어요.

사진에서 오른쪽에 하얀 지붕, 빨간바디를 가지고 있는 기관차 인데요. LILLABO 릴라보 건전지형 기관차 입니다.

 

안그래도 적당한게 없어서, 전자동기차는 대부분 비싸더라구요.

토도리 원목기차를 사줬을 때, 전자동 기차가 두대가 있었고, 토마스 기차도 여러대가 있는데

아이들이 스위치를 켜 놓은 상태에서 끌고 다니기도 하고, 스위치를 잘 끄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고장이 너무 쉽게 나더라구요.

 

근데 몇달전에 들렀을 때, 새로 생겼길래 9,900원에 구매 했었어요.

 

아래에 STORABO스토라보 러그는 14,900원 / STADSDEL 스타스델 러그는 29,900원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달랐던 거 같으니 확인해보시구요

 

 

2016년 어린이날 이모한테 받았던 저 강아지 인형을 저희 큰아인 오늘 밤에도 옆에 두고 잠을 자요. ㅋㅋ

이케아에 가시면 정말 많은 종류의 봉제인형이 있어요.

 

 

스몰란드 안에도 아이들 놀이감으로 봉제인형이 꽤 많아 보이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오늘 뱀과 상어만 가지고 놀았는지, 뱀인형이 좋다고.....

 

 

이제 아이들의 방입니다.

전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꾸밀줄을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거 보면 어쩜 공간 활용을 이렇게 잘했나 몰라요. 쇼룸이라 그런거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예쁘지만, 집에선 침대 발밑에 책상을 두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잘 몰라서 그래요 ㅋ)

 

 

 

이 방은 좀 모던하군요.

저기 침대 아래 벙커쪽의 책상 공간이 마음에 들어서 저 안에 있음 왠지 아늑할거 같고, ㅋ

한참을 봤는데요.

 

침대가.. 너~무 높아.. 저희 아이들에겐 안되겠더라구요. 좀 더 크면? 이라고 생각했다가

다 큰 아이에게 저 침대는 유용하지 않을 거 같단 생각도 했구요.

 

 

여기 쇼룸은 바뀐게 맞는거 같아요! 아닌가,

예전에도 남자아이들한테 딱이다 싶어 눈여겨 봤었는데요 ㅋ

이 구조가 아니였던거 같아서요. 정글처럼 꾸며놨었는데, 너무 좋아보였어요 ㅋㅋ

 

이건 방 하나에 자매의 방을 만들어 줄 때, 예뻐보이죠?

 

 

1층에 위치한 보관함이예요. 짐이 많거나, 잠깐 맡겨둬야 할때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제가 이용해 보지 않아서; 이용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다른 곳 처럼 비밀번호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레스토랑을 지나면서부터는 계산하러 가는 곳까지 이케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공간이 나오는데요.

오늘 동선 중 그 곳은 아이들과 함께 지나쳤기에 사진으로 남길 수가 없었네요;; ㅋ

 

볼거리가 정말 많고, 구매하고 싶은 구매욕 뿜뿜이니,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나치세요~ ㅋ

저렴하다고 막 담게 되더라구요

 

 

그럼 광명 이케아에 가시게 된다면 즐거운 쇼핑 하시고~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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