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의불시착 OST
송가인-내 마음의 사진 / 에이프릴세컨드-그리움의 언덕 / 세정-나의모든날 /
소수빈,소희-좋다 / 크러쉬(Cruch)-둘만의 세상으로 가
사랑의 불시착이 이번주 주말, 15일/16일 마지막 2회만을 남겨두고 있지요.
사랑의 불시착 OST도 벌써 Part10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정말, 윤세리와 리정혁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로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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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OST Part 6 / 송가인 - 내 마음의 시간
'대세 가수' 송가인이 가창에 참여한 tvN ‘사랑의 불시착' OST가 설 연휴에 깜짝 공개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여섯번째 OST인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설 연휴를 맞아 기존 2월 발매 예정이었던
송가인의 목소리가 담긴 OST를 깜짝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내 마음의 사진'은 지난 8회 엔딩신과 10회 정화수 회상신을 장식한 곡으로,
특히 8회 엔딩신은 윤세리(손예진 분)가 리정혁(현빈 분)에게 자신의 진심을 애절하게 고백하는 장면을 아름다우면서도
서글프게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과 연작 형태로 이어지는 꽃제비 신 남자 가창곡과 연주곡 등
2곡도 연달아 26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주요 장면에 삽입됐던 이 두 곡은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과 같은 멜로디로 구성돼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특히 '내 마음의 사진'은 무반주 상태에서 오직 송가인의 목소리에 집중된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으로,
극중 노출되지 않았던 후반부 전개에서는 다양한 악기 구성과 '아리랑'을 반복하는 코러스가 더해지며
송가인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어 감정의 절정으로 향하게 된다.
더욱이 트롯 가수로서는 선뜻 나서기 어려운 장르의 OST에 참여하게된 송가인은 풍부한 감성과 다채로운 보이스 컬러를 선보이며
녹음 당시 현장 스탭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사랑의 불시착'이 다양한 OST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설 연휴에 기습 공개되는 연작 형태의 3곡 모두 드라마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백예린의 ‘다시 난, 여기'가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고 김재환의 ‘어떤 날엔' 역시 상위권을 달리는 등
‘사랑의 불시착' OST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 역시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가인 - 내 마음의 시간 가사보기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살며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두 눈에 담은 작은 사진처럼 꿈같은 운명 사라진대도 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그대의 얼굴 그대의 숨결
알고 있나요 그대 때문에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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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OST Part 6 / 송가인 - 내 마음의 시간을 미리 들어보시려면,
https://vibe.naver.com/album/4421539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7 /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 그리움의 언덕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꽃제비 신' 속 그 노래가 공개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일곱 번째 OST인 에이프릴 세컨드의 ‘그리움의 언덕'과 스코어 1곡이 공개됐다.
'그리움의 언덕'은 극중 꽃제비씬과 소풍씬 등에 깔리면서 노래와 가창자에 대한 문의가 눈에 뜨게 많았던 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여러 명의 가수 이름을 놓고 서로 예상하기도 했던
이 노래의 주인공은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디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가인이 부른 '내 마음의 사진'과 같은 멜로디와 가사로 시작하지만, 도입부를 지나면
전혀 다른 멜로디와 가사, 구성 및 편곡으로 '내 마음의 사진'과는 닮은 듯 다른, 또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에이프릴 세컨드과 남혜승 음악감독은 지난 몇 년 동안 드라마 '도깨비'의 'And I'm Here'을 비롯, 질투의 화신, 기억,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함께하며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번 3연작 OST에서도 멜로디, 편곡, 작사 등 작업 전반에 걸쳐 함께 여러 날 고민하고 녹음도 수 차례 진행하며
탄생한 '그리움의 언덕'이기에 이 곡은 드라마를 보지 않은 리스너들에게도 잊었던
우리들의 고향과 어릴 적 친구, 소원해진 가족들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특별히 첫 소절 가사인 “너와 마주앉아 입맞춰 부르던 노랫 소릴 기억합니까”라는
질문형식의 가사는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에서 “기억합니다”로 답을 하고 있어 두 노래의 가사 내용이 묻고 대답하는 형태로,
연작 형태로서 완결성을 갖는 노래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공연에서 주로 보여주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들에서는
눈치채기 어려운 전혀 다른 매력의 음악들을 꾸준히 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2번 트랙이자 '내 마음의 사진', '그리움의 언덕'의 모티브가 된 '너와 나의 그 계절'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곡으로, 지난 2019년 11월 초 세계적인 영화음악감독 한스 짐머 등이
녹음하는 곳으로 알려진 비엔나 싱크론 스테이지에서 녹음되었다.
이 곡은 스코어곡 연주 녹음 진행 당시, 비엔나 현지의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들에게 가장 관심을 끌었던 곡이기도 하다.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메인 멜로디가 동심을 아련하게 불러일으키는
칼림바의 솔로연주로 시작, 아일리쉬 휘슬, 첼로, 클라리넷, 오보에로 이어지는 애절한 멜로디를 지나면
웅장한 스트링과 팀파니등과 만나면서 누구나 지나온 어린 시절, 지난간 인연들과 시간들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하면서도 가슴 한 켠 뭉클하게 올라오는 감동을 자아내어
사랑의 불시착의 장면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드라마를 보지 않은 일반 리스너들에게도
또 다른 감동을 기대해 볼 만한 완성도 높은 연주곡으로 탄생되었다.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7 /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 그리움의 언덕 가사보기
많이 그리울까요 우리 두발을 마알간 웃음은 너의 품에 많이 그리울까요 아련한 어느 밤 너와 나의 별들과 너와 마주 앉아 우리 두발을
어느새 추억의 언덕너머
너와 나의 노래가
그대 듣고 있나요
|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7 / 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 그리움의 언덕을 미리 보시려면,
https://vibe.naver.com/album/4422730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8 / 세정 - 좋은날
tvN ‘사랑의 불시착'이 극적인 로맨스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여덟번째 OST인 구구단 세정의 ‘나의 모든 날'이 공개됐다.
‘나의 모든 날'은 지난 9회에서 윤세리(손예진 분)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해 끌려가는 순간 리정혁(현빈 분)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삽입됐다. ‘있잖아 지금 할 말이 있어'라는 첫 가사에서 느껴지듯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
백처럼 풀어낸 사랑 테마 곡이라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특히, 인트로 없이 세정의 목소리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세정의 보컬, 잔잔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기며, 두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 세정은 처음 만날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을 마음에 담고 있는 윤세리, 리정혁의 속마음을
놀랍도록 섬세하고 깊고 풍부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에 세정은 ‘나의 모든 날' 녹음 당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세정의 보이스는 ‘나의 모든 날'의 아름다운 가삿말과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드라마의 매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프로듀싱팀 B.a.B는 수정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가사에 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나의 모든 날'이 리정혁과 윤세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인 만큼, 대본에서 키워드를 얻으려 수 없이 대본을 읽고
‘과연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전개 속에서도 운명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새 OST인 ‘나의 모든 날'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8 / 세정 - 좋은날 가사보기
그대니까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엔 어색해 웃어도 보고 이게 사랑인가 봐
내 모든 순간이 사랑이라는 말론 모자란
햇살이 좋은 날 그대와 단둘이 그대라는 선물을 만난 건 내 모든 순간이 그대가 내 맘에 온 날부터 사랑이라는 말론 모자란 아무렇지 않은 척 그대를 만나 바뀐 내
내 모든 날들이
언젠가 같은 하늘 아래서
꼭 안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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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OST Part 8 / 세정 - 좋은날을 미리 들어보시려면
https://vibe.naver.com/album/4430495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9 / 소수빈,소희 - 좋다
tvN ‘사랑의 불시착'이 사랑의 설렘을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아홉번째 OST인 소수빈, 네이처 소희의 ‘좋다'가 공개됐다.
‘좋다'는 극중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 화제를 모았던 조개구이 파티신에 삽입된 곡이다.
두 사람이 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에서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감정을 극대화시킨 바 있다.
또 ‘좋다'는 사랑의 한 과정인 설렘이 미치는 영향을 평소에 어렵지 않게 느낄 법한 일들로 표현해
공감을 자아내며,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담백하고 솔직한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가창에는 인디신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소수빈과 과거 ‘프로듀스 101'와 C.I.V.A 등의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 네이처로 활동 중인 소희가 참여했다. 이들의 달콤한 듀엣은 ‘좋다'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완성시켰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 가운데,
소수빈과 소희가 가창한 ‘좋다'는 극중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9 / 소수빈,소희 - 좋다 가사보기
그래서 좋다 두 눈을 감아 봅니다 선명한 그대 모습에 살며시 웃어봅니다
고개를 숙여봐도 터진 이 미소를 감출 수 없잖아요
매일 똑같던 햇살이 유난히 따스하네요 거리로 나서볼까 괜한 상상해볼까
내일도 모레도 다르지 않겠지만 그대가 있잖아요
이 거리를 함께 걷고 싶어 이 느낌을 알게 하고 싶어 닿을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주고 싶어
이 거리를 함께 걷고 싶어 이 느낌을 알게 하고 싶어 닿을 듯한 작은 목소리로 네게 들려주고 싶어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데 너와 나 이젠 함께 걷는 같은 길 오늘도 (오늘도 그렇게) 내일도
그대 생각이 든 김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간지러운 그대 소리에 살며시 웃어봅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커질듯한 이 마음을 나도 잘 모르지만 그대도 모르지요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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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OST Part 9 / 소수빈,소희 - 좋다를 미리 들어보시려면
https://vibe.naver.com/album/4430337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10 / Crush크러쉬 - 둘만의 세상으로 가
가수 크러쉬(Crush)가 새로운 ‘히트 예감'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열번째 OST인 크러쉬의 ‘둘만의 세상으로 가'가 공개됐다.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지난 3회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분)의 키스신을 비롯해 11화 허그신, 12화
소주신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 곡이다.
특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앞서 공개된 OST 곡 댓글창 등에 ‘둘만의 세상으로 가'의
정식 발매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크러쉬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감성을 더한 OST Part 10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아름답게 펼쳐지는 피아노 선율위에
두 주인공의 아련한 마음을 극대화 해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직 둘만의 세상으로 떠나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두 사람의 진실된 마음을
크러쉬의 목소리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종영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더욱 더 아련하게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전망이다.
특히 ‘음색 깡패', ‘음원강자'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크러쉬가 가창을 맡아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크러쉬는 지난 2016년 선보여 대히트를 기록한 ‘도깨비' OST ‘Beautiful' 이후 약 4년만에 OST 작업에 참여했다.
크러쉬는 독보적 감성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한층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아는 와이프' OST 로이킴의 ‘왜 몰랐을까', ‘남자친구' OST 오왠의 ‘설렘' 등을 탄생시킨 동우석 작곡가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은 리정혁, 윤세리의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고,
이와 함께 OST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명불허전 음원강자' 크러쉬가 참여한
‘둘만의 세상으로 가' 역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의 불시착 OST Part 10 / Crush크러쉬 - 둘만의 세상으로 가 가사보기
못다 한 말을 전하길 잠시 쉬어 날 바라봐요 저물어가는 저 달에 기도했죠 모든 시간이 멈추길 둘만의 세상으로 가 못다 한 말을 전하길 그댄 날 떠나겠지만 나의 사랑은 닿기를
세상 가장 이쁜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작은 몸짓조차 날 웃게 하네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둘만의 세상으로 가 못다 한 말을 전하길 그댄 날 떠나겠지만 사랑을 말해 줘요 기다리기만 하다 늘 그댈 울게 하는 날 받아줘요 같은 별을 우린 함께 바라봐요 서로의 밤하늘 아래 못다 한 말을 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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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OST Part 10 / Crush크러쉬 -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미리 들어보시려면
https://vibe.naver.com/album/4441121
마지막 2회를 기다리며,
마지막 OST Part10, 정말 둘만의 세상으로 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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