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박보영, 서인국 주연 / 탁동경과 멸망 / 편성정보,인물관계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당신의 일생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로또 맞게 해주세요. 사랑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취직 성공하게 해주세요. 그 외 등등.
이 모든 소원의 전제는 '나는 지금 당장 죽지 않는다' 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죽는다면,
당신이 단 100일 밖에 살지 못한다면
당신의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말해두건대 이 드라마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드라마는 삶에 대한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죽음을 앞두고서야
진짜 삶을 살게 되는 두 존재의 이야기다.

100일의 시간이 남은 시한부 탁동경,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존재 '멸망'.
그 둘이 만나 함께 하고 사랑한다.
이 100일간의 일기를 부디 함께 읽어주시길.

일기장을 덮었을 때
당신의 삶이 조금이라도 아름다워졌기를 바란다.

그저, 그뿐이다.

오늘 오전,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된 드라마에요. 

 

오늘 밤 9시 본방송 2회 

티비 상단에 적혀있었음에도 오늘이 무슨요일인지도 생각안하고 이번주 방영된 2회분을 방송하나? 

했는데, 어제 월요일 방송분 1화를 본거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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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정말 너무 예쁘지 않나요?

 

드라마 나빌레라 후속으로 방영하는 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인데요.

나빌레라 드라마를 우연히 볼때마다 이 드라마 광고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전 드라마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편은 아니고, 채널돌리다 그냥 틀어놓기만 하거든요.

오늘 오전에 1화를 봤던게 기억이 나서 밤 9시가 한참 지난 시간에 티비를 틀어서 2화를 조금 봤어요.

 

박보영 배우가 나올때마다 감탄을 하면서 봤어요.

처음엔 어쩜 아직도 저렇게 동안일까, 순수하게 생겼다, 예쁘다, 하며 보다보니

연기마저도 보는 사람이 참 편안하게 하더라구요.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남주보다도 여주만 보였던거 같아요. 

 

 

이제 막, 드라마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인물관계도 한번 보시고 가실께요!

 

탁동경때문에, 챙겨보게 되지 않을까 싶은 드라마가 될거 같아요. 

Tvn에서 매주 월,화 밤 9시에 편성되어 있구요.

 

살면서 가끔은, 내 소원이 어떤거였는지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은 깊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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