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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리뷰/제품리뷰

[머렐키즈구스롱패딩] 머렐키즈 유아 구스다운 롱패딩 (MERRELL 5218kd501)

by 워니지니-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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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키즈 유아 구스다운 롱패딩 (MERRELL 5218kd501)

 

큰 아이 작년에 입던 사이즈가 작아져서 서브로 입을 패딩이 하나 더 필요했었는데

연말이라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이제야 구매 했습니다.

 

18년 F/W 제품으로 작년제품이긴 하지만,

구스 롱다운 패딩으로 알아보고 있었기에, 이 가격이면 괜찮았던거 같아요.

 

 

사진이 좀 밝게 나왔는데, 가슴부분에 적당하게 로고 들어가 있구요.

실제 색상은 광택이 없는 검정색이예요.

 

현재 입고 있는건 콜롬비아 키즈 빨간구스다운인데요.

작년에 사줄때만해도, 칙칙한 색은 싫다며(아이말고 제가;;;) 남자아이니까 쨍하고 예쁜 빨간색으로 구매해줬거든요.

 

요게 일년 입혀보니.. 안되겠어요.

소매부분, 목에(얼굴) 지퍼닿는부분, 주머니 부분....때가 잘타네요. ㅋㅋㅋㅋ

 

네이비 푸퍼패딩도 있지만, 그래도 무조건 검정입니다.

 

머렐 AK원주점 머렐 키즈 롱벤치 구스 다운 5218KD501 502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어깨부분에도 적당하게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큼지막하게 등판이나 팔부분에 들어가는게 맘에 안들어서 그냥 검정색으로만 골랐어요.

 

 

전 120사이즈를 구매했는데요.

우리 아들 사이즈가..

대략 키는 120은 넘을거 같고, 몸무게는 21키로정도 되는 올해 7살된 아이인데요.

좀 많이 마르기도 했구요 딱 맞게 입히려고 120을 주문했는데,

 

아주 약간 여유있게 맞아요.

아~주 넉넉하지도 않고, 딱 보기 좋게 예쁘더라구요.

 

올해 1,2달만 입히고 내년에 둘째 서브로 입힐 생각으로 딱맞게 구매했어요.

 

 

구스다운

겉감 - polyester 100% / 안감 - nylon 100%

충전재 - 거위솜털 80% 거위 깃털 20%

 

 

양쪽으로 옆트임이 있어서 활동량 많은 유아, 아이들에게 편리하구요.

 

 

앞에 지퍼 앞에 찍찍이가 있어서,

바람을 한번 더 막아주니 더 좋구요.

 

 

목둘레 부분에 보드랍게 천이 덧대어져 있어서

아이 얼굴에 닿았을 때, 차가운 느낌보단 따뜻하게 느껴져서 좋기도 하구요.

 

아이 패딩 입히면서 느끼는건데 이 부분이 오염이 잘되더라구요 번들번들,

그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거 같아요.

 

 

 

거위는 오리보다 약 1.5배 정도 크기 때문에 솜털이 더욱 발달되어 있으므로 필파워와 보온성, 경량성 등에서 우수합니다.

또한, 외부의 온/습도 변화에 맞추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호흡하는 섬유'라고 불리우며, 최고의 보온력을 자랑하는 충전소재입니다.

 

 

 

안쪽으로 지퍼가 달린 안주머니가 있구요.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은 안주머니에 보관하라고 알려주면 좋겠죠.

 

 

소매는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옷이 큰 경우에 조절 할 수 있구요.

시보리? 손목에 따로 안감처리가 없는건 좀 아쉬웠어요.

 

 

후드는 탈부착이 쉽게 똑딱이와 지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필요에 따라 탈부착하면 좋을거 같아요.

 

전 떼어놓는일은 별로 없을듯 싶지만요.

 

 

 

대부분 검정 롱패딩 많이들 입히시죠,

네임택에 이름을 적어주면 옷이 서로 바뀔 위험이 줄어들거 같아요.

 

아이 어린이집에서만도 예전에 옷이 바뀌어 온적도 있었구요,

최근에도 누구랑 옷이 비슷하네 하면서 선생님이 다시 확인하시더라구요.

 

 


 

 

 

 

머렐 키즈 구스 롱패딩

구스다운으로 이 가격이면 괜찮은거 같아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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