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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필리핀 보라카이 (Boracay)

by 워니지니-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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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필리핀 보라카이 (Boracay)

 

 

 

친구와 처음으로 떠났던 해외여행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정했었다.

보라카이여행은 가기도 전에 폭풍검색덕에

도착해서는 이미 난 여기 다녀왔던 사람 ㅋ

 

 

보라카이에 가기 위해서는 이때만 해도 여러번의 이동경로 끝에 도착했었는데,

(뱅기,경비행기,보트?) 

그 아름답다던 화이트비치가.....

날씨가 꾸물꾸물,

 

그래도 바다색은 참 예뻤던 기억이 있다.

 

 

이게 그...

파란하늘에 에메랄드빛 바다앞에 있어야 하는 노란보트였구나,

나중에 세일링보트도 나만 홀로 탔었지요..

 

 

여행 중간엔 그래도 개인 날씨도 있었고,

 

 

처음갔던 해외여행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여유롭게 누리진 못했던듯 싶다.

보라카이 여행은 시작과 마지막을 비와함께...

 

 

그 당시, 사진찍기 좋아했던 친구랑

미놀타를 들고 갔었는데,

내 추억의 미놀타 ㅋ

 

 

이 날도, 비가 내렸는지 바닥이 젖어있었네.

보라카이의 디몰은, 지금 기억에도 작지만 소소하게 볼거리도 많았던

그런 거리로 기억이 된다.

 

 

떠나는 날엔, 어마어마한 비도 내렸었고,

 

2006년이라니, 참 옛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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